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 주의해야 될 점들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유가와입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 주의해야 될 점들'

 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내용이 이미 유튜브에 다 있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콘텐츠, 제목을 한글이든 영어로든 검색하여 만약 없다면, 유튜브를 당장 시작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최초 타이틀은 생각보다 큰 조회 수가 따라오니깐요.

 

2. 잘 안다고 생각했던 주제의 영상을 3~5개 정도 만들다 보면 소재가 고갈된다. (계속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3. 남들이 이미 한 내용으로 뒤늦게 시작해서 잘 될 확률이 낮다. 지금은 유튜버 레드오션 상태이므로 확률이 정말 낮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면, 블루오션입니다. 

stereophototyp, 출처 Unsplash

 

4. 동영상 편집이 어렵진 않지만, 편집, 사진 첨부, 자막 삽입에 드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다. 그래서 유튜버들이 개인 편집자를 고용하는 것!

 

5. 본인의 얼굴이 노출될 시에 아는 사람이 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인한 부끄러움을 극복해야 된다. (얼굴 노출 안 하는 유튜버들도 많기에 이 사항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Dsndrn-Videolar, 출처 Pixabay

 

6. 영상 찍는 것 자체가 어렵다. 대본 쓰고 자연스럽게 읽는다고 해도 초반에는 국어책 읽기가 되기 때문에 너무 어색하다. (물론 하다 보면 익숙해지긴 한다.)

 

7. 음악, 사진, 영상 저작권이 타이트하다. 방송에서 노래 이런 거 틀면 저작권 신고 들어옵니다. 게다가 방송에서 사진이나 타 유튜버 영상 또는 tv 방송 이런 것도 저작권에 걸립니다.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