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가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 하락으로 물건의 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2019년 올해는 미. 중 무역 전쟁과 브렉시트 등 국제문제, 북한 문제, 국가정책 등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되고 있는 와중에 물가가 급상승한다면,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의 직접적인 요인은 통화량의 증가 때문인데. 통화량이란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을 뜻합니다. 통화량의 증가 원인으로는 화폐 발행량 증가, 금리 인하, 정부 지출 증가, 기업의 투자 증가, 무역흑자 등 여려 요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전년도 대비 2~3%의 인플레이션율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왜 0%가 아닌 2~3%냐면, 인플레이션율이 0% 이하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한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의 반대를 뜻하는데. 물가가 하락하여, 화폐가치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아 보이지만, 심리적으로 화폐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돈을 저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소비가 급격히 줄고 기업의 투자도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채무자 입장에서도 디플레이션은 불리합니다. 왜냐하면,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일을 하려고 해도 디플레이션으로 임금이 줄어들어서 갚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직장에서 해고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디플레이션 긍정론자들은 물가 하락이 오히려 소비의 증가로 지속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반박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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