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지식

독도가 한국 땅일 수밖에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유가와입니다. '독도가 한국 땅일 수밖에 없는 이유' 에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19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일본 사서<통항 일람>에서 1693년 조선 시대 때 안용복이라는 사람이 울릉도에 출몰하는 일본 어민들을 쫓아내고 일본에 가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받고 돌아왔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1696년에 안용복은 자신을 울릉 우산 양도 감사관이라고 자칭하여 재차 일본에 가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 막부 정권이 안용복에게 독도가 조선의 영토인 것을 인정해 주었다는 외교문서가 조선 조정에 보내죠 일본 어부들에게 독도 접근을 금지시켰다는 사료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에도 막부의 <죽도 기사>(1726년)에 따르면 에도 막부는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습니다. 

 

 

독도를 우리 영토로서 별도로 표기한 최초의 지도 <팔도 총도>에서는 섬으로 울릉도와 우산도(독도)가 별도로 표기되어 있는 최초의 지도로 남아있습니다.

 

 

<조-일 외교 관계 사료집>에서 일본 도쿠가와 막부는 독도와 울릉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하는 외교 문서를 조선 조정에 전달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1778년에 일본에서 편찬된 <삼국 통감 여지노 정전도>에서는 울릉도가 고려(조선)의 영토임을 명기하였으며, 1785년에 역시 일본에서 편찬된 <삼국접양지도>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 영토"라고 표기, 조선 영토에 속하는 색으로 그려 넣었다고 합니다.

 

 

연합국 최고 사령부 지령 제677호(1946년)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연합국에서도 독도를 본래 한국 영토로 확인해 일본 영토에서 제외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독도는 러시아도 일본도 아닌 대한민국의 땅입니다. 역사적으로 증명되어있고 현재 대한민국이 주둔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