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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산다

 

 

 

 

 

 


읽어야 산다

저자
정회일 지음
출판사
생각정원 | 2012-11-1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나는 책대로 살기로 했다!” 책 읽기 패러다임의 변화… 위로와...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ㅇ읽어야 산다 란 제목을 보고서 "음.. 읽어야 산다? 읽어야 산다는게 책을 읽어야지 산다는 얘긴가? "란 생각이 들면서 매우 흥미롭게 생각되어서 인터파크에서 사서 읽게 되었는데, 오늘까지 총 3번 읽었다. 내가 본 책들중에 가장 많이 반복해서 읽은 책이며, 그만큼 나에겐 뜻깊은 책인것같다. 왜냐하면 저자와 내가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독서로 인생을 바꾸려고 노력한 점과

이책의 저자 정회일씨는 어린시절 부터 20대 초중반까지 아토피 극심한 아토피 증세와 가난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았으며, 매우 소심한 성격탓에 사람들과 친해지는것도 친척들과의 관계도 매우 서먹 했다고 한다. 이런 성격이 비슷해서 일까 정감이간다. 어떻게 보면 정반대의 성격일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도 소심한 구석이 있기때문일 지도 모르겠다. 

"읽어야 산다"는 대체적으로 정회일씨 자신의 삶에 대한 생각과 2005년~2011년 6년동안 2천 몇백권의 책을 읽고 삶을 바꾸게된 스토리, 삶을 바꾸게된 책들도 소개하면서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자신이 책을 통해서 바뀌게 되었는지를 말하고 싶은거같다. 그만큼 독서의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그런것같은 느낌을 준다 . 거의 마지막 부분에는 자신의 독서법인 THX 법을 소개해 주는데 참으로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 조금 설명을 하자면

 

 

일단 자신이 흥미로운 책들을 읽는다 --------------

그러는 중에 흥미로운 분야를 집중해서 읽는다  TTTTTTTTTTTT

이렇게 각분야의 책을 20권 이상 읽어 보게 되면 HHHHHHHHHH 로 바뀌게 되며, 여려분야의 지식이 자유롭게 하나로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XXXXXXXXXXX 이런 형태로 말이다. 저자인 정회일씨는 모든 분야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 이말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독서에대한 동기를 만들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