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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그라비아 모델 추천, 정보/일본 소식, 일본 근황

일본 AV산업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안녕하세요. 유가와입니다.

일본 av산업 구조

는 어떻게 되어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속사무소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 YG, SM, JYP 같은 엔터테인먼트로 AV산업에도 소속 사무소가 있습니다. 배우의 전반적인 계약과 활동을 관리하는 곳인데요 개인적으로 t-powers라는 소속사가 예쁜 배우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역 배우로는 사쿠라 모모, 시노다 유 , 아이네 마리아 등등이 소속되어있으며, 요즘에는 소속 사무소를 거치지 않는 일반인 배우가 fc2를 통해서 많이 퍼지고 있는 편입니다. 참고로 fc2를 모니터링하여 소속 사무소가 캐스팅하는 것도 일반적입니다.   

 

 

 

두 번째. 프로덕션

AV를 제작하는 곳입니다. 여려분들이 잘 아시는 SOD, 아이디어 포켓 등이 해당됩니다.  인기가 높은 배우들은 인기 CF모델들처럼 전속계약을 맺고 전속배우들은 높은 연봉을 받습니다. 해당 프로덕션에서 한 달에 한편 정도만 찍는데 대표적으로 MAXING의 요시자와 아키호, 프레스티지의 스즈무라 아이리, 아이디어 포켓의 모모노키 카나가 있습니다. 인기 배우 공장장들은 이곳저곳 프로덕션을 옳기면서 찍는 만큼 돈을 벌지만 몸이 상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모 프로덕션으로는 DRP, 가칭코 그리고 지금은 배우들이 기피했던 도쿄 핫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디어 포켓 전속배우가 비주얼 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출도 나쁘지 않고.

 

 

 

 

세 번째. 배급사

제작된 AV를 유통하는 단계이며, 식품으로 따지면 대형마트나 소매점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대표적으로 DMM, SOKMIL 등이 있으며, 노모자이크로는 캐리비안컴, aventertainments, Heydouga등이 있고 도쿄핫처럼 프로덕션과 배급사가 동일한 곳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는 유통 형태는 DVD 판매, 다운로드, 스트리밍 렌털 방식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 사람들은 불법으로 다운로드하지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