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2020은 e3 2019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는데요. 메인 모델은 리오넬 메시이지만 이니에스타가 게임 고문으로 참여해서 그런지 트레일러에 잠시 등장하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pes의 핵심 콘텐츠였던 마스터 리그가 리마스터되어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코나미가 오랜만에 싱글 콘텐츠 개선에 변화를 줬으니 기대해볼 만할 것 같습니다.
리버풀 라이선스가 EA의 파트너십 계약으로 사라지고 대신 맨유와 뮌헨 그리고 유벤투스의 라이선스가 추가되었으며, 기본 시점이 변경되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네요.
또한 위닝 일레븐 10 이후 13년 만에 한국어 해설이 추가되면서 한국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고 하니 요번에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참고로 해설은 한준희, 소준일이 맡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위닝 일레븐 2020이 바뀐 게 있다면,
eFootball 위닝 일레븐 시리즈의 myClub 레전드인 데이비드 베컴 선수와 박지성 선수가 한때 활약했던 클럽인 맨유! 그 맨유의 선수들의 실제 얼굴이 게임상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9월 12일 발매 예정인 PS4용 위닝 일레븐 2020 (위닝 일레븐 2020)에서는"The Theatre of Dreams (꿈의 극장) "라는 애칭을 가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 래퍼 포드"를 재현하였고 고정밀 3D 스캔으로 촬영된 총 15명의 선수가 리얼 페이스에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향후 리얼 페이스가 탑재된 선수들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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