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맛 후기> 카스 맥주, 하이트 맥주, 클라우드 맥주 맛 비교!

안녕하세요 유가와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맥주 맛 비교"인데요.

 

 

 카스 맥주, 하이트 맥주, 클라우드 맥주 맛 비교 체험입니다. 맛 후기라고 할 수도 있죠!

​ 한국인이 제일 많이 마시는 맥주! 부동의 1위! 카스 맥주

2위는 하이트 맥주라고 합니다.

우선 카스 맥주와 하이트 맥주 맛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맛으론  카스와 하이트는 약간 쓰면서 밍밍? 한 맛 커품도 약간 쓴맛을 느낄 수 있는데, 전문가가 마시지 않는 이상은 두 제품이 별로 그렇게 맛에서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다른 회사지만, 같은 회사가 아닌가' 란 착각이 들 정도로 크게 차이가 없는 맛.. 하지만! 값이 다른 맥주들에 비해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제가 자주 선호하는 맥주이기도 합니다.

 

14년에 롯데주류에서 나온 클라우드 맥주! 마트에서 맥주를 사기 위해 주류 코너 앞에서 작년에 전지현,설현이 광고한 클라우드 맥주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물에 섞지 않은 100% 맥주 맛이라는 말이 떠올라서 물에 섞지 않은 100%라는 맛이 궁금해서 병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병이 캔보다 저렴하고 양이 많기에.. 그러나 클라우드 작은 병이 카스 큰 병과 가격이 비슷함..ㅠㅠ 역시.. 비싸.. 다..

 

카스, 하이트 이런 거만 마시다가 조금 비싼 걸 마시니 쓴맛은 비슷하지만 부드러움이 틀렸습니다. 막걸리처럼 그냥 액체가 아닌 뭔가가 목에 걸리면서 부드럽게 넘어가더군요.

음... 전체적으로 부드러웠다고 해야 하나.. 목넘김, 거품, 맛 모든 면에서 부드러웠습니다.

 

하.지.만.

 

비싸다는 거... 수입 맥주보다는 약간? 싸지만.. 그래도! 비싸다!!

오늘은 캔으로 샀는데.. 카스 피티로 살 걸 후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