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가와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맥주는 '국산 흑맥주 스타우트' 입니다.
거의 대부분 카스나 하이트 맥주를 즐겨 마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러분들에게는 국산 흑맥주 '스타우트'가 생소할 텐데요.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다른 국산 맥주들 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시기 전에 그윽한/ 아메리카노 향이 풍겨오면서 부드러운 검은색 거품으로 인해 맥주가 맛있게 흘러들어가는데.. 꼭 아메리카노 맛에서 좀 맛있는 쓴맛이랄까요? 더치 맥주를 마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맥주 색만큼이나 맛과 향이 정말 진합니다. 홈플러스에서 독일 수입 맥주 중, 베어 비어라는 저렴한 맥주가 있는데요. 그 흑맥주는 이런 진한 맛이 아닐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맥주 회사마다 맥주 맛은 다른가 봅니다. 독일산 흑맥아를 사용한 스타우트 앞으로 자주 애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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