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가와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맥주는 "프랑스 맥주 1866 블랑쉬" 입니다.
생소한 이름의 수입 맥주이지만, 프랑스에서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맥주 입니다. 여담이지만, 프랑스 현지에서 생맥주로 팔아오던 것을 한국에서 수입하여 캔맥주로 팔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국기와 1866 디자인이 꽤 인상적인 맥주인것 같습니다.)
다들 이 맥주를 보면서 숫자 1866의 의미가 궁금하실 텐데요. 1866 블랑쉬의 제소사인 블루어리의 설립 연도라고 합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1866 블랑쉬!
그 맛은 과연..?
1866 블랑쉬 맛 후기.
처음 마셨을 때 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상쾌함이 느껴지면서 끝 맛이 살짝 자몽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아마 1866 블랑쉬에 첨가된 오레지 껍질에서 나온 맛인 것 같습니다. 알콜올 도수는 4.5로 평균이며, 가격 대비 괜찮은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편의점에서 조금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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