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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펜 공부법 안녕하세요. 유가와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도서는 '파란펜 공부법' 입니다. 파란펜 공부법이라는 제목으로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도쿄대, 와세다대 등등 유수의 명문대에 합격한 12만이 검증했다는 타이틀을 내세워서 독자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인데요. 저 역시 어떤 공부법일까 궁금해서 구입해 읽게 되었습니다. 파란펜 공부법. 빨간펜도 있고 녹색 펜도 있는데. 왜 하필 파란 펜일까?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이 책에서 그 궁금증을 해결해주었습니다. 파란색은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되어 심신의 안정과 집중력, 기억력을 높여주는 색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에 반대로 빨강색은 흥분을 작용하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집중력이 저하가 되기 때문에 빨강펜을 사용할 때는 정말 중요하..
그레이브 디거,파란펜 공부법,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구입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님의 그레이브 디거와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파란 펜 공부법을 구입하였습니다. ​ ​1)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님의 그레이브 디거를 보고 싶어서 도서관에 가보니.. 볼 수 없는 상태 더군요. 알라딘에서는 9000원에 판매 중인 것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소장할 목적으로요.. 2) 도쿄대 경제학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라는 제목을 보고 과연 어떤 조언이 담겨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예전에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인상 깊게 봐서 그런지 '어떻게 하면 삶을 윤택하게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게 되더군요. 하지만 실천이 중요하다는거.. ​ 3) 파란펜 공부법. - 호기심에 구입 ​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이토 모토시게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를 읽게 된 배경 저는 알라딘에서 주로 도서를 구입하는데. 서핑하다가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라는 제목을 보고 예전에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떠올라 구입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를 읽고서. 이 책의 제목을 보면 도쿄대 교수가 도쿄대생들의 눈높이에서 조언을 해줄 것처럼 제목을 지어놨는데. 사실은 틀리다. 읽다 보면 도쿄대 교수가 도쿄대생들에게 해줄 만한 조언을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해줌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해결할수 있을지 조언을 해준다. 이 상황이라면, 현재 일본에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경제 불황으로 인한 대졸자 청년 실업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가 일자리는 점점 ..
<애니 추천> 미래 일기 안녕하세요. 유가와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애니는 '미래 일기'입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 ​ ​ ​ ​ 아마노 유키테루는 일기 쓰기가 취미인 중학생, 어느 날 아침 그는 휴대폰에 찍힌 자신의 미래 일기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가 읽어 내려가 보게 된 것은 자신의 죽음에 관한 글, 그는 알지 못하는 사이 ‘미래에 일어날 일이 적힌 일기’를 둘러싼 살인 게임에 말려들고 만 것이었다. 유키테루의 미래를 끊임없이 예견하는 미래 일기를 가진 또 하나의 소유자 스토커 소녀 유노와 동맹을 맺고 다른 일기 소유자의 공격에 대비하는 유키테루, 과연 그의 운명은? 미래를 지배할 단 한 명! 지금 긴박감 넘치는 데스 게임이 시작된다!​ 미래 일기에서 주인공 유키테루는 초반에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아주 굉장한 찌질함..
<애니 추천> 최종병기 그녀 안녕하세요. 유가와 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애니는 최종병기 그녀입니다. (19세 이상 관람가) ​ 어느 날 갑자기 최종병기가 되어버린 치세를 여자친구로 둔 슈지의 이야기인데요. ​2002년에 나온 거 치고는 작화가 꽤 괜찮은 편입니다. ​ 하지만... 애니를 보다 보면, 내용면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많은데요. 치세가 왜 최종병기가 되어서 일본을 지키는지, 어쩌다가 그런 몸이 되었는지, 그리고 이 애니에서 도대체 누구랑 전쟁을 벌이는지 의문점이 많은 애니입니다. 치세와 슈지의 둘만의 이야기 같다고 해야 될까요? 쉽게 말하면 메인 요리는 치세와 슈지의 사랑 이야기이고 ​ 다른 부수적인 이야기는 그냥 소스 같은 느낌의 애니였습니다. 좀 더 그 부수적인 이야기가 부각되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애니 추천> 기생수 안녕하세요. 유가와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애니는 바로 ! '기생수' 입니다. 기생수는 80년대 만화로 이번에 뒤늦게 애니화된 만화입니다. 저는 만화 기생수를 중학교 시절 때 처음봤었는데.​ 옛 작품 치고는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 지금까지 만화로는 4번 봤을 정도로 반복해서 읽어도 질리지 않더군요. (19세 관람 불가입니다. 다소 잔인한 장면이 많으니, 심신이 약한 분은 보지 마세요 !) 명령이 내려왔다. “인간을 먹어 치워라!"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생명체로부터 오른팔을 공격당한 신이치는 자신을 ‘오른쪽이’라 부르며 공생을 제안하는 이상한 생물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연쇄적인 의문의 실종사건과 끔찍한 시체가 연이어 발견되고 국가 차원의 수사가 시작되자 인간 사회에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등장인물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등 장 인 물 워그레이브 판사- 법정과 신문지상에서 교수형 판사로 소문난 차가운 노인. 그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형을 언도했다. 그들 중에는 과연 몇명이 죄가 있을지...... 베라 클레이슨- 여학교 교사. 자신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도 사건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면서 불안하게 몸을 떤다. 필립 롬바드 대위-과거가 확실하지 않은 군인 출신의 건장한 남자. 인디언 섬에 총을 가져온 유일한 사람이다. 에밀리 브렌트-65살의 독신녀. 불안한 꿈과 산만한 일기로 그녀의 마음이 복잡하고 위험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카서 장군-제1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던 장군. "나는 인디언 섬을 빠져 나갈 수 없을거요."하고 이상한 말투로 중얼거린다. 암스트롱 의사- 사인..
<추리 소설> 게임의 이름은 유괴 - 히가시노 게이고 안녕하세요 유가와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설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게임의 이름은 유괴' 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은 보통 범인의 시선으로 쓴 작품이 몇 권 안되는데요. 이 작품은 범인의 시선으로 쓴 작품들 중 하나라서 그런지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 게임의 이름은 유괴 줄거리 광고기획사에서 일하는 사쿠마는 인생을 하나의 게임이라고 여긴다. 그의 손을 거쳐서 성공하지 못한 게임은 지금껏 없었다. 그러나 대기업 부사장으로 인해 자신의 광고 기획이 좌절되는 난생처음의 굴욕을 맛보고 분노를 참지 못한다.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던 사쿠마에게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다. 부사장 딸의 가출 현장을 목격한 것, 첩의 자식이란 이유로 무시와 학대를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온 주리, 부사장에게 원한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