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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식(피부.정력.각 종 질병)

흡연으로 인한 질병과 코로나바이러스와의 관계

흡연과 각종 질병, 코로나19와의 관계

흡연은 폐를 비롯한 호흡기와 전신의 면역 체계에 안좋은 영향을주며, 각종 바이러스 등 병원균에 의한 감염을 쉬워지게 한다. 또한 간접 흡연으로도 앞서 언급한 문제들이 일이 일어난다.

 

흡연으로 인해 면역 체계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성분은 담배에 포함 된 니코틴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니코틴이 도파민 등 카테콜아민이나 부 신피질 호르몬 (코르티코 스테로이드)의 분비를 촉진하고 면역 체계의 생체 방어 시스템에 영향을주고 감염에 대한 방어 능력을 억제하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전문가도 흡연에대한 문제점을 지적

 통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감염의 위험은 50세 이상, 심장 질환, 폐 질환, 암, 면역의 이상이나 약화, 당뇨병에 걸린 사람등으로 사망율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있다.
그렇다면 흡연과의 관계는 어떨까.
 
캘리포니아 대학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UCSF)의 스탠튼 박사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담배를 끊을시 신종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심각한 폐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있다는 언급을 하였고 중국의 'Chinese Medical Journal'라는 의학 잡지에 2020 년 2 월 28 일에 게시 된 논문에 따르면 2019 년 12 월 30 일부터 2020 년 1 월 15일까지 우한의 3개 병원에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렴 환자 78명의 증상을 사망, 악화와 개선 · 안정 등 분류하여 비교 한 결과, 흡연 경력이있는 환자는 약14배 (OR)도 높고 증상이 악화했다고한다..

 

 

의학 잡지 「THE LANCET "의"Oncology '에 게재 된 중국의 신종 코로나 감염과 암 환자의 관계에 대한 논문에 대한 3 월 3 일 게시물에서 흡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입하는 수용체 (ACE2)의 발현을 현저히 증가시키고, 동시에 이른바 '담배 폐 "라는 COPD (만성 폐쇄성 폐 질환)가 신종 코로나 감염을 위독 화시키는 독립적인 인자 라고 지적하고있다.
 
즉, 흡연에 의해 폐가 손상된 상태에서 코로나 감염에의해 폐가 더 손상을 입어 회복을 어렵게한다는 것이다.


 

코로나19의 예방 때문이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라도 금연을 하는것이 좋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