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가와입니다. 영화 같은 전설의 스나이퍼 '카를로스 해스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전설이 된 미 해병대 저격수 카를로스 해스콕
카를로스 해스콕은 공식 전과 93명 사살 비공식 300명을 자랑하는 미 해병대의 전설적인 저격수입니다. 해스콕의 작전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베트남 전쟁에서 적의 세력권에 있는 목표물 600m까지 전직해서, 야영지에서 나오는 적의 사령관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고, 1발로 명중시킨 일이라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저격에 성공하고 나서의 과정인데, 자신들의 사령관이 죽게 되자 열받은 베트남 군대가 그를 잡으려고 수색을 시작했지만, 해스콕은 황급히 뛰어서 철수하지 않고. 다시 포복으로 천천히 철수를 해서 무사 귀환했다고 합니다. 3일간 물만 마시고, 대소변도 엎드린 상태에서 포복 중에 해결하면서 말입니다. 정말 대단한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해스콕은 원샷 원킬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사람으로, "흰 깃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는데, 베트남전 당시만 해도 숨어서 적을 공격한 다고 해서, 스나이퍼들을 치킨(겁쟁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해스콕은 그런 비난을 의식했는지 모자에 항상 흰색 깃털을 달고 작전을 수행해서 붙은 별명이라고 합니다.
카를로스 해스콕은 전쟁 속에서 여러 개의 전설 같은 일화를 남겨서 상대방인 베트남 군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무서운 존재였는데, 베트콩 사령부는 해스콕을 잡기 위해 베트콩 전 군에서 12명의 저격수를 뽑아서, 특수훈련을 시키고 해스콕을 죽이려고 했다고 합니다. 서로 쫓고 쫓기는 상황이 몇 번 있다가, 결국 베트콩 저격수 중 가장 뛰어난 저격수인 "코브라"라고 불리는 저격수와 1:1 대치 상황까지 가게되었는데. 이 코브라라고 불리는 베트콩의 저격수도 실력이 대단했고, 해스콕을 향해서 먼저 발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코브라의 총알은 해스콕의 수통을 관통하고, 재빠르게 해스콕은 총탄이 날아온 곳으로 저격. 해스콕이 코브라의 스코프(저격용 망원경)을 관통해 코브라의 눈에 명중 시켰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여러 영화나 소설의 모델이 되었다고 전해질 정도로 전설로 남겨진 이야기입니다.
해스콕은 미국 귀국 후에 해병대 스카우트 스나이퍼 학교를 설립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는데. 미군의 현대전에서의 스나이퍼 거의 모든 것을 재확립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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